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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폭락 돼지고기 비축물량 늘려

김종태 기자 입력 2012-10-15 07:30:00 수정 2012-10-15 07:30:00 조회수 2

돼지고기 값 폭락으로
가격 파동이 우려되면서
정부가 최대 3만6천 마리의
돼지고기를 석달간 비축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달 말까지
돼지고기 도매시장 가격이
kg당 3천 500원 이하로 떨어질 경우,
18일 동안 하루 2천 마리 물량을 사서
비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돼지고기 가격 안정을 위해
어미 돼지 8만 마리를 도축하고,
육가공 원료를 쓸 때 국내산 돼지고기의
사용 비중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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