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철도 중간역에
부본선이 설치되지 않아 비상시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주승용 의원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호남고속철도 계획에는 열차 대피와 비상대기 등을 위해
중간역에는 본선외에 부본선을
설치하도록 돼있지만 철도시설공단이
예산 264억 원을 절감한다는 이유로
사업을 진행하지 않고있다고 밝혔습니다.
경부 고속철도 모든 정차역에는
부본석이 설치돼 있으며 국토해양부도
지난 1월 부본선 설치를
철도시설공단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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