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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3원)F1 성과와 과제(R)

김양훈 기자 입력 2012-10-15 07:30:00 수정 2012-10-15 07:30:00 조회수 0

◀ANC▶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한국을 상징하는 대표 스포츠로 자리잡게
됐습니다.

각종 문제가 드러났던 예년 대회와 달리
대회 성공개최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했습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3일간의 스피드 전쟁,
2012 F1 코리아그랑프리는 2010년 첫 대회 이후
3년연속 흥행을 이어갔습니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는
전 세계 6억 F1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F1 경주장을 찾은 관람객만 16만 여명,
사흘내내 열기가 이어졌습니다.

◀INT▶ 구민호
너무 재미있어요.//

올해는 한층 안정된 대회 준비가 이뤄지고
무료 입장장권을 없앴습니다.

또 경기위원장을 비롯해 사무국장,
의료책임자 등을 모두 한국인이 맡아
대회 운영에 자심감을 한층 높였습니다.

이와함께 F1 서킷과 연계한
자동차부품 연구사업이 국책사업으로 확정돼
모터스포츠산업 활성화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됩니다.

한편 경기도중 서킷 주변에 깔아놓은
인조잔디가 찢겨져나가 F1머신에 딸려가는
모습은 국제적 망신을 초래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해마다 발생하는
수백억 원씩의 적자를 줄이기 위한
국비지원과 메인 스포서 확보는
과제중에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mbc뉴스 한승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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