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에 깎여 침식이 심각한
연안과 백사장에 대한 복원 사업이
내년부터 확대될 예정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침식이 심각한
연안과 백사장 14곳의 복원을 위해
내년도 예산안에 올해보다 80% 증가한
389억 원을 편성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복원 사업에 따라
여수 만성리해수욕장은
검은 모래 복원을 통한
해수욕장 기능 회복을 위해
오는 2017년까지 총사업비 350억 원을 들여
해변광장 등이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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