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쯤
광양시 중동 컨부두로에 있는
한 업체의 곡물저장창고에서 불이나
창고 100제곱미터와
아몬드껍질가루 5톤이 불에 타
1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축사료로 사용하는 아몬드껍질가루가
창고내부의 열 축적으로
자연발화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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