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최근 발생한 경북 구미
국가산업단지 불산 누출사고를 계기로
여수산단 유해화학물질 재난방재센터 건립을
정부에 건의합니다.
여수시는
경북 구미 불산 누출사고 발생과 관련해
여수산단 석유화학공장의 안전강화와
대형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이달안에 환경부에
여수국가산단 유해화학물질 재난방재센터
설치를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또
여수산단내 불산 취급 사업장은 1곳으로,
점검 결과, 구미의 98% 농도와는 달리
위해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농도 49%제품을
취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