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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 효과 흡수 방안 다각화

김종태 기자 입력 2012-10-17 07:30:00 수정 2012-10-17 07:30:00 조회수 2

광양시가 내년 열리는
순천만정원박람회 효과를 흡수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 수립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부서장 회의를 통해
순천만 정원박람회 개최 기간
관광객 유인을 위한 대응 방안으로
광양시 야간경관 투어와
먹거리 타운을 기존의 광양불고기에서
옥룡 닭불고기와
초남 장어구이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여행사 단체 관광객을 유치할 경우
숙박비를 지원하고
정원 박람회 입장권 소지자에게는
관내 음식과 숙박비 할인해주는 한편
부족한 숙박시설 보완을 위해
서천변과 경전전 폐선부지를 활용한
캠핑장 확보 방안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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