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신용카드를 훔쳐
수 백만원을 무단으로 사용한
10대 여중고생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은 나이를 속여
순천시 풍덕동의 한 노래방에서
도우미로 일하다 손님의 신용카드를 훔쳐
5백여 만원을 사용한 혐의로 14살 구 모양 등
10대 청소년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가출한 뒤 여행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노래방에서 도우미로 일했으며
손님에게 훔친 카드로
명품 가방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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