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내 부족한
크루즈 선박 기항지로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를
활용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중국의 스타크루즈를 비롯한
16개 여행사와 100항차의 크루즈 운항을
협의하고 있지만 전라남도내에 유일한
여수 박람회장 크루즈가 박람회 폐막으로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해
크루즈 기항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따라
광양-일본간 카페리 경험이 있는
광양항 컨테이너부두를
크루즈 기항지로 활용하는 방안과 함께
광양만권을 경남권과 연계한
크루즈 관광진흥 벨트로 육성하는 방안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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