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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큐브 운영업체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문형철 기자 입력 2018-05-16 07:30:00 수정 2018-05-16 07:30:00 조회수 0

2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순천만 스카이큐브 추돌사고와 관련해
운영업체가 대책 마련과
부상자 치료 등의 후속조치를
성실하게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스카이큐브 운영업체인 순천에코트랜스는
오늘(15) 공식 사과문을 통해
이번 추돌 사고는
직원의 오조작으로 발생한 것이라며
관계기관의 운행 승인이 있을 때까지
영업을 중단하고,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직원 교육을 강화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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