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전남 출신 서울대 신입생 수가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이용섭 의원이
올해 서울대 신입생의 출신지역을 분석한 결과
수도권 출신이 천 7백여명으로 58.1%에 달했고
부산 5.8%, 대구 4.4%에 비해
광주, 전남은 각각 3.6%와 2.3%를 기록해
전국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역 내 서울대 입학자 수는
순천시가 20명으로 가장 많았고
광양시 11명, 목포시 10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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