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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기가스틸 경쟁력 확보 나서

박민주 기자 입력 2018-05-16 07:30:00 수정 2018-05-16 07:30:00 조회수 1

자동차강판 전문 제철소인 광양제철소가
기가스틸 고도화에 나섰습니다.

광양제철소는
10원짜리 동전만 한 크기로도
10톤의 무게를 버틸 수 있는
고급 강재인 '기가스틸' 고도화로
미래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지난해 4월 광양제철소에
연산 50만 톤 규모의
기가스틸 전용 생산라인을 준공한데 이어,
올해 초 냉연공장 설비를 최신식으로 교체해
기가스틸 생산 증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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