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장 조성으로 사라진
신항의 대체부두로
신북항 건설이 추진됩니다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은
기획재정부가 최근
여수신북항 건설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결과
항만서비스 증대와 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항만시설로 검토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여수항만청은 이에따라
현 신항 북쪽에 내년말 방파제 공사를 시작으로
오는 2019년까지 2천8백억원을 들여
신북항을 건설할 예정이며
신북항이 들어서면 엑스포장 건설로 어려웠던
여수 신항지역 관공선과 역무선의
접안이 수월해 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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