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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기대 교차-R

김주희 기자 입력 2012-10-24 07:30:00 수정 2012-10-24 07:30:00 조회수 0

◀ANC▶
나로호 3차 발사가 이제 사흘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나로우주센터는 현지는 긴장감 속에
막바지 발사 준비로 분주했고
고흥군도 손님맞이 채비를 마쳤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철통 보안 속에 외부인들의 출입이 엄격하게
통제되고 있는 고흥 나로우주센터.

나로우주센터 내 기술진들은
발사 운용 예행 연습을 순조롭게 마무리짓고
나로호의 발사대 이송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나로호에 장착된 과학위성도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3차 발사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친 셈입니다.

고흥군도 막바지 손님맞이 채비로
분주했습니다.

우주센터와 인접한
6곳의 뷰포인트를 선정하고
2천 여명의 자원봉사자 등을 동원해
관광객 편의시설 정비를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SU] 특히, 이곳 우주발사전망대도
나로호 3차 발사를 앞두고
손님맞이 채비를 마쳤습니다.

전망대에서는 나로호 발사 당일 2만 여명의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INT▶

나로호 세번째 도전의 역사적 현장이 될
남도의 최남단 고흥 나로도 일원은
긴장과 기대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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