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 위기에 놓였던 어선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어제(23) 저녁 11시 25분쯤
여수시 삼산면 백도 북동쪽 15km 해상에서
기관실 침수로 침몰 위기에 놓인
9톤급 갈치잡이 어선을 긴급 출동한 경비함이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 50살 김모씨 등 7명의 선원은
모두 구조돼 같은 선단의 선박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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