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을 부렸던
가을 적조가 사실상 소멸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가을철 수온이 떨어지면서
남해안의 적조밀도가 기준치인 밀리리터당
300 개체를 크게 밑도는
20~30 개체 수준을 보임에 따라
사실상 가을 적조가 소멸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립수산과학원은
오늘 (24일)이나 내일 중에
경남과 전남 해역에 내려진
가을 적조주의보를 해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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