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에 부족한 숙박시설 확충을 위해
호텔 건립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롯데 호텔측이
최근 광양시 도이동 동측배후단지
만2천여제곱부지에 천백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60실 규모의
비지니스호텔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양 커뮤니티센터 인근에도
마동생태공원 사업 관련 업체가
호텔 건립에 적극적인 투자 의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이들 호텔 건립과 관련해
아직 확실히 결정된것은 없지만
자금력과 사업 타당성을 고려한
업체 선정으로
호텔 유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