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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탈..성공 기대-R

나현호 기자 입력 2012-10-27 07:30:00 수정 2012-10-27 07:30:00 조회수 0

◀ANC▶
나로호 3차 발사가 연기되면서
우주 발사 광경을 보기 위해
우주센터 주변을 찾은
관광객들은 아쉬움이 컸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성공을 기원하며
연구진들을 향한 격려도 잊지 않았습니다.

나현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END▶
나로호의 3차 발사를 앞둔
고흥 우주발사전망대.

갑작스러운 나로호 발사 중단 소식에
여기저기서 관람객들의 탄식이 흘러 나옵니다.

이른 아침부터 역사적인 발사를 보기 위해
전망대를 찾은 관람객들은
발사 중단 소식에 허탈감속에 아쉬운 발길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나로호의 발사를 직접 보지못한 관람객들은
먼발치에서 발사장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아쉬움을 달래야 했습니다.

◀INT▶최동민

나로호의 발사 중단 원인이
심각한 기술적 결함이 아니라는 소식이
추가로 전해지자
안도의 가슴을 쓸어 내렸습니다.

특히, 전국 각지에서
나로호의 발사 광경을 보기 위해
남열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다시 빠른시일 내에 성공적으로 발사가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INT▶김준현

나로호의 마지막 도전이
성공적으로 발사되기를 기원하며
우주센터 연구진들에 대한 뜨거운 격려와
응원도 잊지 않았습니다.

◀INT▶김태현

나로호가 예상치 못한 기술적 결함으로
발사 중단되면서
성공적인 발사를 기대했던
관람객들은 아쉬움과 새로운 기대가
교차했습니다.

MBC뉴스 나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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