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저희 여수MBC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양시장 출마 후보들의 주요 공약과 정책을 들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바른미래당 김현옥 예비후보를 만나봅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VCR▶
Q.다른 후보와 비교해서 본인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저는 특별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월초등학교 전교회장 진상중학교 총학생회장 조대부고 총학생회장 그리고 조선대학교 총학생회장 초.중.고.대 총학생회장을 두루 거친 사람입니다. 그 것만 보더라도 지도력 추진력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또한 순발력 잠재력 창의력 타의 추종을 불허한 후보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저의 가장 큰 장점이기 때문에 적어도 광양시에서 3,4명 경쟁할 텐데 그 분들과는 정말 하늘과 땅 차이가 난다고 저는 자부하고 있습니다.
Q.광양시 주요 현안과 발전공약은 무엇입니까?
지금부터 15년 전부터 가장 첫 번째 공약으로 교육문화재단을 만든다. 즉 문화재단은 이성웅 시장이 3선 임기 말에 세우려다 의회에서 두 번이나 사실 부결된 그런 사안입니다. 일단 첫 번째 교육문화재단을 설립해서 무너진 공교육을 바로 세워놓고 저가 시장이 되면 공격적으로 외자를 유치해서 산 좋고 물 좋은 백운산 기슭에 화장품 제조공장을 반드시 만들면 바로 3,40대 젊은 우리 여자 일꾼들이 무수히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믿습니다. 세 번째는 황금동에 목질계 화력발전소를 만든다고 하고 있습니다. 절대로 안 됩니다. 광양제철소는 우리 광양시민 모두가 우리 회사다 이런 생각으로 거기서 나오는 공해를 참고 살아가고 있는데 여기다 목질계는 광양제철소 공해가 10배 20배 더 많은 화력발전소가 들어온다는 것은 도저히 안 되기 때문에 저는 시장이 되면 시장 직을 걸고 저지해 내겠습니다.
Q.교육자로서 오랜 경험을 통해서 의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반면에 행정경험이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해명과 유권자들께 당부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행정경험 교육행정도 똑같은 행정입니다. 제가 명함이나 이런데는 안 나타냈습니다만 나중에 공고에는 제대로 적을 것 같습니다마는 내가 순천 상업고등학교에서 연구부장을 했고 그 다음에 순천 금당고등학교에서는 진학지도실장을 했습니다. 그게 바로 행정경험이죠.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시민 여러분 그동안 우리는 지역적인 이유로 해서 지역 특색에 의한 투표를 해 왔습니다. 호남에서는 어느 당 경남에서는 이당 이런 식의 세상은 지금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나 우리 광양시민들은 이번에 많은 시민들을 만나 봤지만 당보다는 인물 능력 실력 본위로 시장을 선출하겠다 이런 의지를 확인했기 때문에 그 의지 변하지 말고 김현옥이가 펼치는 앞으로 시장 거리 연설 똑바로 들어 주시고 그 다음 TV토론있지 않습니까? 그 TV토론에서 정말 다른 후보와 김현옥 하늘과 땅 차이로 제가 분명히 만들어 내겠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오늘 시간내 주셔서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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