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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개인사업자 소득 전국 최하위

김종태 기자 입력 2012-10-30 07:30:00 수정 2012-10-30 07:30:00 조회수 2

전남지역 개인사업자의 1인당 소득이
2년 연속 전국 최하위를 기록해
영세성을 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이낙연 의원이
국세청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남지역 개인사업자
9만 9천여 명의 1인당 평균 연간 소득은
천6백30만 원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고, 전국 평균
2천6백만 원에 비해서도 천만 원이 적었습니다.

반면에 연간 매출이
4천8백만 원 이하인 간이 사업자의 비중은
광주와 전,남북이 37%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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