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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가뭄 대비 농업용수 확보 주력

최우식 기자 입력 2018-05-17 07:30:00 수정 2018-05-17 07:30:00 조회수 0

고흥지역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이
평년에 비해 크게 높아
올해 모내기에는
전혀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는
현재 고흥지역 46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93%로,
평년 저수율 88%에 비해 크게 높아졌습니다.

공사측은 그러나,
지난해 극심한 가뭄으로 피해가 발생한 만큼
이상기후에 대비한 조치로
농업용수개발사업비 3억4천만 원을 투입해
물이 부족한 동강면 원등제와 도화면 덕중제 등 2곳에 간이양수장을 설치해
양수 저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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