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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내 나로호 고무링 파손 원인 결론

김주희 기자 입력 2012-11-01 07:30:00 수정 2012-11-01 07:30:00 조회수 0

나로호 3차 발사 중단의 원인이 된
이상 현상에 대한 정밀 분석 결과가
이르면 이주 말 안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 26일 나로호 3차 발사 중단의 원인이 된 발사체 하부 연료공급라인 연결포트 내
엔진 제어용 헬륨 공급부의
고무링 파손 원인에 대한
한.러 간 최종 분석 결과가
이르면 이주 말 안에 나올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또한, 한러 비행시행위원회도
이르면 오는 2일 쯤 개최해
기술적 점검 결과에 대한
한러 간 최종 의견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교과부는 나로호의 발사 예정일을
발사 가능 기간의 첫날인 다음 달 9일로,
발사 예비일을 다음 달 10일에서 24일로 정하고
국제기구에 관련 사실을 통보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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