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훈 순천시장이
세이셸 공화국의 알릭스 미셸 대통령으로부터
자국의 희귀식물 5종을 기증받기로 했습니다.
순천시 조충훈 시장은
세이셸공화국 알릭스 미셸 대통령과
세계 10대 식물원 가운데 한곳인
세이셸 국립식물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코코 드 메르' 등 자국의 희귀 식물 5종을
순천 정원박람회에 기증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시장은 또, 이 자리에서 알릭스 대통령에
세계 희귀 보호종인 '육지 거북이' 두 마리의
입양을 정식으로 요청했고
추후 협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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