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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상서 조업중이던 선장 실종

권남기 기자 입력 2012-11-02 21:30:00 수정 2012-11-02 21:30:00 조회수 0

조업 중이던 선장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여수해경은 오늘(2) 오전 9시 15분쯤
여수시 돌산읍 신복리 앞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4톤급 통발어선 선장 52살 주모씨가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주씨가 통발을 던지다
다리에 줄이 걸려 바다에 떨어진 것으로 보고
경비함정 7척과 헬기 등을 급파해
수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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