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명품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여수 금오도 비렁길에
편의시설이 추가로 확충됩니다.
여수시는
금오도 비렁길을 찾는 관광객
지난해 31만 명을 기록하는 등
점차 늘어남에 따라, 전망대 4개소와
출렁다리 한 개소, 화장실.음수대 등을
추가로 설치합니다.
또 비렁길 6곳에 CCTV를 설치하고,
이정표를 정비하는 등
내년 5월까지 6억 4천만 원을 투입해
편의시설 개선에 나섭니다.
비렁길은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우리마을 녹색길 BEST 10'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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