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경제청 성과 평가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줄것을 요구했습니다.
광양경제청은 최근
매년 실시되는 경제자유구역 성과 평가의 경우
평가 업무 수행 기간이 5-6개월이나 걸려
행정력 낭비를 불러 오고
경제청과의 과열 경쟁에 따른
전시 행정으로 전락할 우려가 크다며
평가 시기와 지표를 합리적으로
조정해 줄것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경제자유구역 내 산단 조성 때
내부 간선도로 등 기반시설에 대한
국비 지원과 함께
경제자유구역에 투자한 국내 기업에 대해서도 외국 기업과 동등한 인세티브를
제공해 줄 것을 추가로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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