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병원 옹벽에 한센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대형벽화가 새겨집니다.
고흥 남포미술관은
1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국립 소록도병원 옹벽 벽화 제작 프로젝트'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1인 1예술나무
키우기-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남포미술관은
소록도병원 뒤편에 있는
길이 110m, 폭 1~3m 가량의 시멘트 옹벽에는
소록도의 전체 모습과 주민들의 얼굴을
새기는 방식이 될 것이며 벽화 제작에 주민들도 직접 참여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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