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해수부 장관이
해상 재난대응 훈련 지휘를 위해
여수를 방문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17) 오후 3시
여수신항에서 진행되는
해상 및 해안 대규모 기름유출 사고
대응 훈련에 참여해
현장에서 훈련을 지휘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해수면이 가장 높아지는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피해로 인해 항만 정유시설이
파손되는 상황을 가정한 것으로,
여수해수청과 전남도 등 유관기관과
수협, 정유사 등 민간단체의
합동 훈련으로 진행됐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