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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최선"-R//

권남기 기자 입력 2012-11-08 21:30:00 수정 2012-11-08 21:30:00 조회수 0

◀ANC▶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남동부지역에서도 23개 시험장에서
별다른 사고 없이 치러졌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6시간 24분, 힘든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은
한결 여유로운 표정으로 시험장을 나섭니다.

수능의 압박감에서는 벗어났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남습니다.

◀INT▶최환희

◀INT▶한기쁨

전남동부권 23개 시험장에서
9천여 명의 수험생이 치른 이번 수능은
별다른 사고 없이 무사히 끝났습니다.

이에 앞서 시험장 입구에서는 아침부터
후배들의 열띤 응원전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북치며 인사하는 모습)

수능출제본부는 올해 수능은
지난해보다 다소 쉽게 출제했다며
영역별 만점자 비율 1%,
EBS 수능교재와의 연계율 70%를 유지하도록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마다
난이도에 대한 평가가 달라
앞으로 논란이 예상됩니다.

--- wiper ---

전남지역에서는
만9천여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렀고,
평균 결시율 5.95%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수능의 성적표는 오는 28일
출신고등학교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개별 통보됩니다.

MBC뉴스 권남기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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