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에서 흉기를 휘둘러
손님 두명을 다치게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어제 밤 9시 45분쯤
고흥군 도양읍의 한 술집에서
옆자리에 있던 손님 두 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45살 김 모씨 등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53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한 김씨가
옆자리의 사람들과 말다툼을 벌인 뒤
홧김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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