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섬 주민들이 읽고 싶은 책을 집에서
무료로 받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여수시립도서관은 장애인,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해온 도서 무료 택배
서비스를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오늘 (12일)부터 관내 섬 주민들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립도서관은
섬 주민들의 경우 공공도서관이 육지에
편중되면서 도서관 혜택을 거의
받지 못함에 따라 서비스 확대를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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