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섬진강변에
복합 관광휴양시설이 들어섭니다.
광양시는 최근,
투자사인 ㈜EK월드와
다압면 신원리 일대 21만5천여㎡에
350실 규모의 호텔과 콘도,
120실 규모의 유스호스텔 등을 갖춘
복합 관광휴양시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비는 천8백여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투자사인 ㈜EK월드가 분양과 임대로
절반가량인 800억원을 확보하고
나머지는 기업투자와
자부담 등으로 조달할 계획입니다.
광양시는 현재 투자사가
사업면적의 95% 이상 토지를 사들였으며
지구단위 계획수립이 마무리되는대로
2천17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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