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공무원 노조 사무실이 폐쇄 6년 만에
다시 개방됩니다.
순천시 조충훈 시장은 오늘(14)
지난 2006년 전국 공무원노조가
불법이라는 이유로 폐쇄됐던 노조 사무실을
6년 여 만에 개방하고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정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순천시는 이번에 개방된 노조 사무실이
의회 자료실과
시민.공무원들의 휴식 공간으로
앞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이 밖에도 공직 사회 내
원활한 시정을 이끌어 내기 위해
시공무원 노조와 전공노 산하 노조 간
연내 통합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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