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열린채 주차된 차를 골라
차안에 있던 수 백만원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3일까지 세 번에 걸쳐
광양시 광영동 일대의 아파트 주차장에서
문이 열린 차량 안에 있던 현금 등
39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17살 김 모군 등 3명을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김 군 등에게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추가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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