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45분쯤
여수시 오림동의 시외버스터미널 앞 사거리에서
승합차와 여수산단 통근버스, 시내버스가
3중 추돌해 승합차 운전자 37살 김 모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급정거하던 승합차를
뒤따라오던 통근버스와 시내버스가
잇따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후 3시 30분쯤에는
여수시 화양면 이목리의 한 커브길에서
45살 이 모씨가 운전하던 소나타 차량이
2m 아래 밭으로 떨어져,
동승한 일가족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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