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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3원) 천일염 부가가치 높여야

장용기 기자 입력 2012-11-19 07:30:00 수정 2012-11-19 07:30:00 조회수 1

◀ANC▶
국내 천일염 산업은 대부분 1차 가공산업
형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가 가치가 높은 2차,3차 가공산업 전환과
연계 방안이 중장기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
천일염에 섞인 불순물을 추려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p 단계 과정을 거쳐 1Kg에서 10kg까지
소포장 제품으로 만들어 집니다,

간단한 가공작업만 거쳐도 소비자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INT▶ 노기호(장흥읍)
" 양념소금으로 쓰려고 .. 곧바로 고기에
찍어 먹으면 맛도 좋고.."

5kg짜리 소포장은 20kg들이 산지포대 가격의
4배와 맞 먹는 만 3천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S/U)천일염 2차가공 제품입니다,
이처럼 1차산품에 조금만 가공을 하더라고
3~4배의 돈을 더 받고 있습니다,

최근 천일염에 각종 기능성 식물을 첨가한
2차 가공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습니다.

2차 가공업체는 신안군에 16군데가 있지만
판로 개척등 운영이 쉽지 않습니다,

◀INT▶정구슬 차장
*중도 00염전*
*2차 가공을 하더라도 유통과 판로 개척등
개인적으로 하긴 어렵다..."

//국내 천일염 가공 산업의 원료사용 비중은
1차 중심의 저부가가치 가공형태가 80%를
넘고 있습니다, //
---------------CG
(원료사용 비중 1차 가공 83.8%
2차 가공 15.6%
3차 가공 0.6%)
------------------
따라서 대기업과 연계한 3차 가공산업과
수출선 다변화,천일염 명장등을 육성하는
고급 명품화 전략수립이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mbc news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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