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에 나섰습니다.
여수해경은 내년 2월까지를
동절기 사고 예방기간으로 정하고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출항 전 선박 사전점검과
홍보물 배포 활동 등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지난 3년간 여수와 고흥 등
전남동부 연안 해상에서 발생한
해양사고 선박 390여 척 가운데 겨울철에
발생한 선박이 전체의 3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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