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태풍으로
전남지역의 쌀생산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전남지역의 쌀생산량은
지난해보다 10% 이상 줄어든 70만톤으로
78만4천톤의 생산량을 기록한
충남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전남지역 쌀 생산량이
2위로 내려 앉은 것은
지난 2천9년 80만톤 이상을 생산해
전국에서 가장많은
쌀 생산량을 기록한 이후 3년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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