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청정 고흥 해역에서 생산된 김 위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김밥용 김 주산단지인 고흥 해역에서
지난 19일 물김 첫 위판이 시작됐으며
현재 kg당 741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4원이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과학원은 또,
올해 북서계절풍의 영향으로
바다 수온이 순조롭게 하강해
전반적으로 김 생육에 유리한 해황을 보이고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올해 고흥에서는
마른김 기준 천11만4천여 속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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