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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이 출범한지 5년이 지났지만,
생산품에 대한 검증은
지금껏 단 한 차례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고용을 위해 생산하는 기업인
사회적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품평회가 열렸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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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에서 생산된 아스파라가스 농축액을
전문가들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효능을 선전할 수 없는
기능성 식품이라는 점을 감안한
판매 방향 등에 집중 진단이 이뤄집니다.
제품명에서 향후 판로,
대형마트의 바이어를 만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지금껏 제품을 생산하는데 급급했던
사회적기업가들에게 전문가의 조언은
무엇 하나 버릴 게 없습니다.
◀INT▶
(품평을 받아보니까 앞으로 뭘 해야 할지에 대해 정확히 알겠습니다.)
마케팅 전문가들은 사회적기업 경영인도
이제는 기업가 마인드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INT▶
(사회적기업인들의 인식이 현재는 기업인 보다는 도움을 바라는 수준입니다. 완전히 바뀌어야죠..)
사회적기업 제품의 시장 확대를 위한 품평회는 5년째를 맞는 사회적 기업 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INT▶
(이제는 제품의 품질이 중요한 시점이 됐습니다. 전국 최초로 이런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사회적기업 품평회를 거친 제품들은 향후
공공구매에서도 우대받는 등
평가를 통한 사회적 기업 활성화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MBC 뉴스 장용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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