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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단 개발계획 변경과 노후산단 재생사업 추진

최우식 기자 입력 2018-05-19 07:30:00 수정 2018-05-19 07:30:00 조회수 3

주거와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도내 국가산단 개발계획이 변경되고
20년 이상 노후된 산단에 대한
재생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여수시 소호동, 41만7천여 제곱미터에
여수시 공영 개발 방식으로
여수국가산단 배후 주거지를 조성하고,
광양시 태인동, 54만7천여 제곱미터에도
광양시 공영개발 방식으로
광양국가산단 지원시설을 확충하는 등,
산단 개발계획을 변경합니다.

전남도는 또,
2020년까지 순천 서면산단,
2023년까지 여수 오천산단에 대한
노후산단 재생사업을 추진 중이며,
여수,광양,대불 국가산단 등, 4개 산단도
재생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 도내에는
5개 국가산단과 32개 일반산단 등,
37곳의 산단이 개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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