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민간 청소대행 3개업체가
여수시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냈습니다.
여수시가 청소대행업무를
내년 1월 1일부터,
도시공사로 이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여수보건공사와 여천보건공사,
그린여천 3개 민간대행업체들이 공동으로
광주지방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청소대행업체들은
"해마다 수의계약이 될 것으로 보고
관련 투자를 했다"며
"여수시가 내년부터 계약을 하지않겠다는
행정조치를 취소해 달라"고 소송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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