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관광 도시 건설을 위해
지역 곳곳을
관광 명소화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우선
내년말 매화마을에
지역 매실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특산품을 판매하는 매화 문화관을 개관하고
구봉산에 봉화대를 복원해
광양항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한 전어잡이로 유명한 망덕포구에는
강변 산책로를 갖춘
생태 공원을 조성할 방침입니다.
광양시는 이같은 관광 명소화 사업에
모두 28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2천15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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