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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으로 일자리 창출 힘들어

김종태 기자 입력 2012-11-27 07:30:00 수정 2012-11-27 07:30:00 조회수 0

경기 불황이 계속되면서
자치단체마다
일자리 창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올해초
공공 기관과 민간 기업체를 대상으로
만5천8백여명을 목표로
일자리 창출에 나섰지만
이달 현재 만천9백여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일자리도
노인이나 퇴직자들의
단순한 공공근로사업이 대부분으로
20-30대 청년 실업난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양시는 시 홈페이지에
희망일자리 센터를 운영해
취업을 알선하고
취업 진로와 특강 교육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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