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근로사업 참여자가 소외계층 가정을 돌보는
순천시의 우렁각시 희망 메아리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2010년부터
차상위 계층인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를 중심으로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홀로 사는 노인 등 집을 찾아가 가사일을 돕는
우렁각시 희망 메아리 사업을 추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우렁각시 희망 메아리 사업이
소외 계층을 돕는 효과가 큰데도
참여자가 지난 2010년 6명, 지난 해 4명,
올해 2명으로 감소하고 있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참여자 확보가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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