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 오전 10시쯤 고흥군 동강면의
한 수로에서, 84살 송모 할아버지가
실종된지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평소 송 할아버지가
치매 증상을 보였으며, 실종 당일 새벽
혼자 집을 나갔다는 가족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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