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원도심 지역 노후교량인 자산교가
지어진 지 40여 년 만에 재가설됩니다.
여수시는
시비 25억 원 등 모두 3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여수여고와 자산공원을 잇는 자산교를
내년 5월까지 재가설하기로 하고
편입토지 보상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1969년 준공된 자산교는
2015년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았으며,
공사가 완료되면 교량 폭은
현재 5.9m에서 10.9m로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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