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지역의 농수산물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몽골 수출길에 오르게 될 전망입니다.
고흥 녹동농협은 몽골의 대형유통업체인
몽항가이그룹을 통해
내년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유자차와 참다래, 김 등 농수산물과 생필품
30억원 상당을 수출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몽골 내 몽항가이그룹의 대형매장 4곳에 녹동농협 수출품 판매를 위한 전용 코너도
설치 운영될 것으로 보여
지역의 고품질 농수산물 판로 확대에
큰 몫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