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역내 상선해운사가
오는 15일부터 광양항에서 한·중·일 항로
신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아시아 역내 해상운송 전문선사인
동진상선이 기존 부산-상해-닝보-하카타-
히비키 항로에 광양항을 추가해
천TEU급 동진비너스 호를 매주 토요일
기항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이번 신규항로 개설로
연간 5천TEU의 물동량 창출이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피더선사 유치를 통해
환적화물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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