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 아침 6시 25분쯤
경남 남해군 세존도 남동쪽 2.4마일 해상에서
제주선적 천백톤 급 화물선과 여수선적 9톤급
연안복합어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여수선적 연안복합어선 '태성호'가
뒤집어지면서, 45살 강모씨 등 2명이 숨지고
43살 김모씨 등 2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사고선박은 지난 10일 낙지잡이를 위해
선원 4명을 태우고 여수 국동항에서
출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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